초보요리사
갤럭시S 를 만나다!
소심한 초보요리사, 갤럭시로 요리를 시작하다!
부모님과 세자매, 저희집은 대가족입니다. 전 어렸을 적 부터 엄마 옆에서 부엌 일을 도왔던 효녀였죠 ^^* (뒤에서 가족들의 눈초리가 ㅎㄷㄷ;; ) 어떻게보면 요리를 많이 했을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저도 그렇게 생각해 왔건만... 친구들과 MT가면 할 줄 아는 요리는 스팸으로 간을 맞추는 김치찌개뿐 ㅠ_ㅠ 이건 뭐,,, 계속 양파만 다듬고 있는 파스타의 공효진 같은 처량한 신세 ㅠ0ㅠ 저도 파스타같은 그럴싸한 음식을 만들고 싶었어요ㅋㅋ
요리를 시도해봤지만, 요리책의 어려운 설명과 간장 1T스푼, 설탕 1스푼... @_@ 집에 계량스푼이 있는지도, 1큰술 - 15ml 1작은술 - 5ml 1큰술 뭐 이런 개념도 정립되지 않았기 때문에 요리책으로 배우는 요리는 제겐 너무 어려운 그대였습니다 ㅠㅠㅋ 앞으로 요리만 할수도 있을 텐데....관두자 흥,!이란 생각을 했었죠.
그런데 웹2.0시대가 두둥~ 등장하고, 문성실님, 베비로즈님같은 와이프로거들이 나타나면서!! 매일매일 포털의 1면에 뜨는 맛있는 음식들의 향연~,~ 그때는 제가 요리할 생각은 차마 못하고,,ㅋㅋㅋ 엄마께 엄마는 이렇게 못하냐며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 매일 해주라고 쫄르기만 했더랍니당. 사실, 블로그에 나온 레시피들은 너무나도 좋지만!! 사진이 많아서 인쇄하기도 부담스럽고 조금 번거롭잖아요 ;;
하지만 제 손에 갤럭시S가 온 후론, 이젠 요리를 진짜 해볼테다!! 라고 다짐했어요 ㅎㅎ WI-FI로 인터넷을 잡은 후 레시피를 찾고, 가벼운 갤럭시S는 요리를 하면서 부담없이 볼 수 있었거든요~!!(게다가 요리에 관련된 어플들은 어찌나 똑똑하던지!!)저같이 요리에 머뭇머뭇거렸던 많은 분들은 동감하시겠지만, 저....... 요리를 스마트폰으로 배운 뇨자입니다.ㅋㅋㅋ
초보 요리사들이여, 갤럭시 어플로 요리를 배우자!
전 얼리어답터완 거리가 멀기 때문에(지금까지 핸드폰은 항상 3년 이상 썼던^^;) 처음에 갤럭시를 받았을 땐 후...사실 배터리 끼는 방법도 몰라서 한참 해멨어요ㅠ0ㅠㅋㅋ"나보다 똑똑한 기계를 어떻게 쓴담"하고 좌절하기도 했지만,,, 몇일 쓰고나니 역시. 저보단 한수 아래더군요 하하하
하지만, 전 요리를 갤럭시s로 배운 뇨자니깐 ㅋㅋ 여러분께 더 쉽고, 더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플들을 여기서 소개 해 드릴게요 ^^(엄청나게 많은 요리어플이 있음에도......제가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가 많아서 한국어로 추천해드릴게요 ㅋㅋㅋ)
Kitchen Timer ㅣ T스토어
kichen Timer은 음식을 조리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알람 타이머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초보 요리사들이 레시피에 써 있는 3분, 5분을 기다리느라 초조한데요 ㅋㅋ 특히나 여러개의 요리를 한번에 준비해야 할 때 더 정신이 없고 어쩔땐 태우기 일 수...ㅠㅠ
Kichen Timer은 총 3개의 타이머 기능을 제공하고, 벨소리 알람 및 진동 등 다양한 형태의 알람이 가능해서 저와 같은 초보 요리사에겐 아주 유용한 앱입니다. 게다가!! 이전에 했던 음식의 조리시간을 저장 관리할 수 있어서 나중에 같은 음식을 만들 때 저장된 리스트를 찾아 사용할 수 있다는 똑똑한 타이머!!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는 1엔짜리 비슷한 어플이 있더라구요)
감성총각 김현학의 요리백과 ㅣ T스토어
감성총각 김현학의 요리백과 어플리케이션은 깔끔한 디자인과 제이미 올리브를 연상시키는 훈훈한 외모의 쉐프 때문에 인기가 많은 어플입니다. 동영상 요리 레시피, 포토 레시피, 재료 고르기 등 실생활에서 필요한 요리 정보를 제공하여 멋진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구성 되어있습니다.
요리 못해도 이거면 ok! ㅣ T스토어 
"요리의 8할은 양념이다". 패밀리에서 모든 요리의 끝은 '마법의 스프'였듯이, 요리에서 양념은 가히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데수 있는데요, 저 같이 요리를 못하는 저같은 소녀도,,, 갈비양념 하나면 파스타에 나오는 붕어 공효진보다 더
멋진 요리사가 될 수 있다는거~~
어플이름을 너무나도 잘 지은 요리 못해도 이거면 OK! 안드로이드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요리 어플입니다 ^^
와인 541 ㅣ 삼성앱스
와인 541은 똑소리나게 와인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입니다. 와인541은 국내에서 시판중인 9천여종의 와인 정보를상세하게 제공하여 와인을 잘 모르는 초보자들이나 전문가들에게 모두 친절한 구매 가이드 역할을 하는데요! 까다롭게 라벨을확인하지 않아도 단맛의 정도, 가격대, 포도 품종, 국가 등을 찾을 수 있고, 검색을 통해 나와 궁합이 맞는 스타일의 와인을 쉽게찾을 수 있답니다 ^^신토불이 ㅣ 안드로이드 마켓처음 사는 음식재료, 대체 뭘 사야 하는지 안전하긴 하는건지 헷갈릴때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신토불이앱!포장에 적혀 있는 생산물 이력추적관리번호를 입력하거나 카메라로 촬영하기만 하면 식품 핵심 정보를 알 수 있어 식품과 농산물,수산물, 쇠고기의 생산이력을 쉽게 조회할 수 있답니다.마이레시피 ㅣ 삼성앱스초보 요리사에게는 무는 어떻게 다듬는지, 간장은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 하나하나가 선택의 연속인데요 ㅠㅠ이럴 때 유용한 것이 마이 레시피입니다~ 한식,양식, 중식,일식은 물론이고 퓨전 요리, 디저트까지 다양한 조리법을 제공하는데요,요리 방법이 사진과 함께 정리되어 있고, 좋아하는 요리는 즐겨찾기에 등록해서 틈틈히 먹고싶은 음식을 즐겨찾기 한 후에 진짜로요리해보는 습관을 기를수 있죠 ㅎㅎ
초보요리사, 갤럭시로 내가 한 요리를 블로깅하자!
하아... 난 갤럭시로 요리배운 뇨자다!! 라고 이렇게,동네방네 큰 소리 쳤으니! 이젠 진짜로 요리를 해봐야겠죠 ㅋㅋ
저의 첫 메뉴는.....갤럭시 S가 곧 프로요로 업그래이드 될 거라고 하니까 요거트를 만들어보려고 해요 ㅋㅋ
갤럭시로 요리하기 위해선 ㅋㅋ 몇가지 과정이 필요한데요!
1. 무선 인터넷이나 요리 앱으로 레시피 알아보자~
아까 처음에도 말했지만, 갤럭시는 가볍고 로딩시간도 빨라서 레시피로 쓰기엔 너무 좋은것 같아요
요리 앱도 많이 제공 되고 있구요 ㅎㅎ 요거트는 어플에서보다 블로거분들이 더 재미있고 쉽게 알려주셔서 전 블로그
에 있는 레시피를 보고 요거트를 만들었어요!
2.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블로거는 사진을 남긴다ㅋㅋ
남는건 사진뿐이라는 말ㅋㅋ 그거슨 진리~! 저는 초보요리사로서, 제가 만든 음식이 넘흐넘흐 자랑스러웠는데요! ㅋ그래서 제 지론은 내가 만든 음식은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남기고, 블로그나 유튜브에 남기자!! 이번 요거트만들기도
동영상으로 예쁘게 남겨봤어요 ㅋㅋ 물론 다음부턴 손 많이 들어가는 동영상 편집은 자제하겠지만요 ㅎㅎ;
그럼 함께 보시죠 ^0^ㅋㅋ
초보 요리사 림이와 함께하는
★라면보다 쉬운 요거트 만들기!!★
위에 동영상은 갤럭시로 촬영한 건데요~ 정말 기대했던 것 보다 화질이 너무 선명하고, 소리도 잡음 없이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셀카도 예쁘게 나오고 ㅋㅋ
이제는 똑딱이 디카를 따로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될 만큼 +_+ 기대이상의 결과를 보여주더라구요
게다가 더 좋은건 ~ 따로 핸드폰과 컴퓨터를 연결시키지 않아도 유튜브, gmail로 바로 업로딩 된다는거~
그런데 유튜브는 한국 계정으론 안된다는 말도 있더라그요 ㅠㅠㅋ 사진 몇개는 gmail로 옮기고, 동영상은 컴퓨터로 옮겼는데업로드 시간도 많이 안걸리고 ㅋㅋ 예전 핸드폰으론 사진한번 안옮겼던 제가 앞으론 갤럭시로 블로깅을 해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ㅋ 앞으론 실시간 업ㅋ뎃ㅋ 꺄~~
앞으로로 요리도 자주자주, 블로깅도 자주자주 해야겠어요!!ㅎㅎ 훗,
지금까지 갤럭시로
세상이 만만해진 여자
요리가 만만해진 여자
블로깅까지 만만해진 여자
백광림 이였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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